일본군위안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김복동 리뷰(스포주의) 나이는 구십~, 이름은 김복동일본대사는 들으라.이 늙은이들 다 죽기전에 하루빨리 사죄하라고, 알겠느냐 일본대사! 영화 김복동을 봤다.시국이 시국인만큼 더 와닿는 영화였다.일본의 아베정부가 역사를 왜곡하고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지금, 할머니의 외침이 더 외롭고 가엽게 느껴진다.이 영화는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영화이자, 인권운동가의 이야기이다. 같이 본 친구는 "위안부"라고 부르는게 괜찮은거냐 물어봤는데,일본군 성노예라는 것이 옳은 표현이지만 피해자인 할머니들에게 너무 가혹한 말로 들려일본군 위안부로 부르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평화나비 인터뷰에서 봄). 영화는 할머니가 일본에 진정한 사과를 요구하는 일련의 행동들을 기록해놓은 영상이다.(영상을 계속 기록해온 미디어몽구에 감사를 표한다)일본은 1900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