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 예시: 게시물이 존재할 경우 3건을 노출합니다.
-
일상 이야기
[코로나확진]2편: 코로나 걸리면 뭐 어떻게 하는건데?
코로나,, 막상 걸리면 뭐 어떻게 대처 해야하는거지 싶다. 내 경험을 토대로 풀어본다면, 첫번째! 목이 아프다고 병원을 가도 되는가? yes 요즘 병원을 가본 분들은 알거다. 병원에간다고 해서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없고 코로나가 아님을 먼저확인해야한다. 나는 진단키트 음성나온 걸 들고갔는데, 내가 갔던 이비인후과는 의사진료 전에 항원검사부터 실시한다.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면 의사선생님의 진찰이 시작되고, 만약 양성이면 의사선생님을 멀리서 보고 증상만 이야기하고 약을 받아간다. 혹은 의사선생님을 보지 못하고 처방전만 받아서 돌아간다. 두번째, 코로나 걸리면 일 못하는데 뭐 나라에서 지원이라도 해주나? yes , 그런데 일반관리군은 구호물품 따로 같은건 없다. 집중관리의 경우에 있다고 한다. 코로나 걸려..
-
일상 이야기
[코로나 확진] 1편: 언제걸린지도 모르게 코로나가 걸렸다..!
아... 나한테도 코로나가 왔다. 안걸릴줄 알았는데 어떻게 걸린지도 모르게 걸려버렸다. 주말에 친구를 만나 압구정에서 식사를 하고 온 탓일까, 골프연습장에서 공용 골프채를 쓴 탓일까 원인불명이지만 언제 걸려도 이상하지 않을 코시국이라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다. 증상을 기록하자면, 월요일: 목이 칼칼했다. 집에 사뒀던 진단키트를 해본 결과 음성 화요일: 일어나자마자 다시 진단키트를 했다. 역시나 음성, 회사에는 목이 안좋아 재택을 하겠다고 하였고 동네 이비인후과를 갔다. 병원에서는 바로 항원검사를 실시한 후, 음성이어야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결과는 음성이었고, 의사선생님은 환절기에 흔하게 올 수 있는 인후통이니 약먹고 쉬라고 했다. 수요일: 그냥 인후통이라고 하기엔 약이 안드는 느낌이었다. 이 날 밤이 ..
-
살빼기
YAZIO 다이어트 어플을 활용한 다이어트,, 의지박약으로 실패ㅎ
글을 쓴 지 한참이 되어서 전에 썼던, 다이어트 어플 후기를 봤다. 진짜 작심3일이었고, 결제한 돈이 아깝게도 며칠 지나서 기록이 너무 귀찮아졌다. 귀찮은데 심지어 많이먹고 칼로리는 늘어가는데 타격감이 1도 없어서 금방 삭제했다..^^ㅎ 그 이후에, 씨스타 소유씨의 유튜브를 보고 매일먹은 것을 사진찍는 어플도 받아봤는데, 금방 지웠다. 역시 난 기록을 하는 것에는 금방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대신 금방질려하니, 계속 새로운 어플을 깔고 한 일주일하고, 또 다른걸로 일주일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는데 금방질리니 운동종류를 바꿔보면서 하다보니 결국, 코시국 2년째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 아무튼 하고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며,, 몸무게는 크게 변화가 없지만ㅎㅎ
갤러리 예시: 게시물이 존재할 경우 4건을 노출합니다.